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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두산로보틱스 청약 결과 배정주식수 상장후 주가

by 금융치료3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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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청약 경쟁률 524대1…올해 최대 증거금 33조 로봇 제조업체 두산로보틱스의 일반 투자자 청약이 22일 마감됐다. 이번 청약에는 올해 최대 규모인 33조 원의 증거금이 몰렸으며, 경쟁률은 524대1에 달했다.

두산로보틱스 청약 결과 배정주식수 확인 상장 후 주가 예측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 무인카페 운영 로봇 등을 주력 제품으로 한다. 이번 공모주 발행규모는 1620만 주로, 공모가는 2만6000원이다. 총 모집금액은 1263억 원이다. 일반 투자자 몫은 486만 주로, 상장 공동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 주관사인 KB증권과 NH투자증권, 인수회사인 키움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등 7개 증권사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청약을 받았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청약에는 총 149만6346건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33조1093억 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주식수 기준 경쟁률은 524.05대1이다. 이는 올해 상장한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배정주식수

청약 경쟁률이 높을수록 배정 주식수는 줄어든다. 균등배정으로 신영증권이 12주를 받을 수 있고, 하나증권이 9주를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각각 5주, NH투자증권은 4주, KB증권과 키움증권은 각각 2주를 받을 수 있다고 예상된다. 두산로보틱스는 다음 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시가총액은 약 4조2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상장 후 주가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상장 후에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몇몇 증권사들은 두산로보틱스의 적정주가와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안타증권은 두산로보틱스의 적정주가를 4만5000원으로, 미래에셋증권은 6만5000원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과 해외 사업 확대 등을 강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일부 투자자들은 두산로보틱스의 공모가가 너무 높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공모가는 2만6000원으로, 희망밴드 상단 가격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청약 경쟁률이 524대1로 매우 높아서 배정 주식수가 적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상장 후에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목적과 전략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두산로보틱스 외 다른 로봇 제조업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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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제조업체는 로봇의 설계 및 제작을 수행하는 기업을 지칭합니다. 로봇은 각기 다른 형태와 기능을 갖추며 다양한 분야와 용도에 활용됩니다. 국내에서 주목받는 로봇 제조업체로는 현대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유진로봇, 뉴로메카, 티로보틱스 등이 있으며, 이들은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을 주로 생산하며 국내 및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로보틱스는 국내에서 3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로봇 분야 1위 기업으로,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주자입니다. 해외에서도 팬로보틱스, 애비에이션, 요시카와전기, 판더로보틱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와 같은 유명한 로봇 제조업체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산업용 로봇 및 서비스 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로봇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며, 국제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팬로보틱스는 일본, 세계 최대의 산업용 로봇 생산국에서 초기에 산업용 로봇을 선보인 기업으로, 소프트뱅크 로보틱스는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페퍼'를 개발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